강경준과 장신영은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라는 동일한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함께 생활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강경준의 상간남 의혹으로 인해 장신영의 프로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포털 사이트에 공개된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 명단에서 장신영의 이름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장신영이 아이를 낳으면서 연예 활동을 줄인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경준의 의혹이 터진 이후, 그의 변화된 프로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는 “장신영 소속사인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에 연락을 취했지만 묵묵부답이라고 전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장신영의 인스타그램은 약 2주간 활동이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그녀의 마지막 게시물은 작년 12월 20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강경준도 같은 기간동안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전에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해당 소송에서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지만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나 5년간의 연애 끝에 2018년 결혼했습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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