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만에.. 믿기지 않아..” 정조국❤️김성은, 감격스러운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특별한 순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우리 집에 가장 큰 변화는 신랑이 같이 살게 됐다. 그래서 제가 요즘 바빴다”라며 “1월은 항상 전지훈련 기간이라 더욱 아빠를 볼 수 없었는데 지금 이 시기에 함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신랑도 축구선수 된 이후 정말 20년 만에 처음 쉬는 거 같다”며 “갑자기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기를 즐기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게시된 사진에는 서로 다정한 모습으로 스킨십을 나누는 정조국과 김성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에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김성은은 이전에도 가족과 행복한 순간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현재 2남 1녀의 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정조국은 현재 제주 유나이티드 FC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