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의 논란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임지현이 인플루언서로서의 영향력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임지현과 박준성 대표는 결혼 생활을 8년 만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OSEN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합의 이혼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결별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아들을 공동으로 양육하며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여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23년은 부부 관계를 정리한 인물들이 많아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과 함께 지난해 10월 서주원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서유정 배우, 대도서관·윰댕 부부,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기은세 배우, 서인영 가수 등 여러 연예계 인물들이 이혼을 발표하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했습니다.
10월에는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 부부, 서사랑·이정환 부부, 정주연 배우, 라이머·안현모 부부, 김병만 개그맨, 성진환·오지은 부부, FT아일랜드 최민환·율희 부부, 티아라 아름 등이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연예계에서 이혼과 재혼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