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아빠뻘 남자와 10월 결혼 이유는 XX” 충격소식 발표되자 모든팬들이..

1998년생으로 올해 25세인 이수지가 결혼 소식을 전해 팬들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5년에 데뷔하여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꿈을 드림’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 “저에게 귀하고 소중한 꿈이 생겼다”라며 “변함없이 저를 사랑해주는 한 사람과 올해 10월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신랑은 “아빠 같은 다정함과 섬세함, 따뜻한 마음을 갖춘 사람”으로 소개되며 이수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표현에 인색한 저에게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알려주고, 먼저 내려가며 헌신하는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는 분”이라며 예비신랑을 소개하고, “영화를 좋아하던 제 삶을 하루하루 로맨틱 코메디 영화로 만들어 주는 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수지는 “어릴 때 데뷔하여 성장하는 모습을 오래 지켜봐온 팬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것”이라고 고백하며 “마음이 떨리는 상황에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이 제 모든 시간을 사랑으로 함께해 주셨기에 기쁜 마음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수지의 결혼 소식에는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를 비롯한 다른 연예인들도 축하의 인사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팬들은 그녀의 행복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영원한 행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동명으로, 한때 미쓰에이 수지의 결혼설로 와전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