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보이더니..” 김종서, 안타까운 소식 전해오자 모든이가 오열했다.

가수 김종서의 모친이 95세의 나이로 숙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종서는 상주하고 있으며,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일산병원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21일 오전 11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정해졌습니다.

김종서는 1987년에 시나위 2집 앨범 ‘다운 앤드 업’으로 데뷔하여 1세대 헤비메탈 뮤지션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부활과 시나위에서 초대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김종서의 모친의 서거에 대해 많은 팬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