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김태형)와 블랙핑크 제니(김제니)가 최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종료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여름, 두 사람은 제주도에서 차 안에서 함께한 사진을 통해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고, 이후에는 뉴욕 여행 등을 통해 열애를 공개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교제 1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의 헤어짐에 대해 양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고 태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뷔는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에 입대할 예정이며,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통해 블랙핑크의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