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미국 명문 대학교에 입학한 소식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민국은 2004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되었으며, 지난 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았습니다. 김성주는 지난해 TV조선 프로그램 ‘바람의 남자’에서 아들의 대학 진학에 대한 염원을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아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김성주는 박창근의 연등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때 “민국이만 대학 진학 잘 되면 소원이 없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성주는 아들의 학업을 응원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수능을 마친 후에도 대학 진학 소식이 나오지 않아 궁금증이 커졌고, 이후 김민국이 군 입대를 선택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뉴욕대에 합격한 김민국의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그의 학업 성취를 응원하고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뉴욕대는 미국의 명문 사립대학교 중 하나로, 영상 관련 전공으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현재 안정환 출신의 딸 안리원 양도 뉴욕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등, 미국에서 큰 인정을 받는 학교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