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김대희를 꼽았습니다.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홍콩의 ‘MZ의 거리’에서 먹방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신년 운수와 관상을 보기 위해 관상가를 초대한 ‘독박즈’는 2024년에 대한 운세에서 김대희가 제일 좋은 운을 가진 사람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여행지를 홍콩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홍콩에 도착한 ‘독박즈’는 유세윤이 추천한 딤섬 맛집으로 이동하며 ‘택시비 내기’ 독박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게임에서 유세윤이 꼴찌를 해 결국 독박자가 되었고, 그는 아내에게 결혼하고 싶은 남자를 묻는 게임을 제안했습니다.
이 결과 김대희가 2표를 받아 가장 인기 있는 남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김지민은 김대희를 선택하며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해도 자식들에게 준다며 바나나 챙겨가는 아버지의 모습에 감동해서 김대희 선배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이유로 남성을 선택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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