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53세 생일에 총출동’ 시상식 방불케하는 미친 라인업. 여배우들의 수수한 모습에 모두가 환호했다.(+사진)

배우 김혜수의 생일을 기념하여 여배우들이 모여 생일 파티를 즐겼습니다.

김혜수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414 멤버 모두의 행복을 응원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김혜수의 생일 파티를 즐기는 여배우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윤소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를 본 한지민은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추자현은 “감사하고 또 감사한 추억들”이라고 했습니다. 한효주도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응원을 표현했습니다.

훈훈한 배우들의 우정에 네티즌들 또한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들의 모임이라니 천국이다”, “제가 다 행복하네요”, “귀여워요 언니”, “뭉클하다”, “414 멤버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김혜수는 최근 영화 ‘밀수’에서 조춘자 역으로 출연하며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이후 차기 작품으로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트리거’를 선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