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이 TV조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돌발 코멘트를 통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가까운 관계임에도 때로는 먼 것처럼 느껴지는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녹화 중, MC 전현무는 이승연에게 “최민수 씨를 짝사랑하는 연기를 했었죠?”라고 물었고, 이승연은 “항상 공교롭게 민수 오빠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저는 민수 오빠를 바라보는 짝사랑 역할을 두 번이나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전현무가 “드라마를 보셨나요? 불편하지 않았나요?”라고 물으면서, 강주은은 “사실 승연 씨나 황신혜 씨처럼 우리 남편과 관계를 가진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하며 살짝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에 이승연은 강주은의 발언을 수습하려고 노력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 새로운 기사 이어보기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