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작품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주연으로 나섰던 ‘검은 사제들’의 여자 버전으로, 송혜교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대본이 재미있다고 전했습니다.
송혜교는 이 작품을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되며, 한국 작품에서는 9년 만에 연기에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 동은이 역으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송혜교는 연기 변신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검은 수녀들’은 권혁재 감독이 이끄는 작품으로, 송혜교의 수녀로의 변신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한편 배우 전여빈도 매니지먼트mmm 관계자를 통해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