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서장훈’도 어머니를 위해 ‘임영웅에게 방송중 부탁을..’ 임영웅의 감동적인 한마디에 모두가 오열한 사연 (+사진, 이유)

가수 임영웅이 병상에 있는 서장훈의 모친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감동적인 장면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의 이야기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들이 김지민의 예비 장모님 앞에서 요리를 선보였지만, 부추전을 실패한 김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은 김지민의 팬이자 아버님과 함께 모친에게 감동적인 영상 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때, 서장훈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으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대한 마음을 나눴습니다. 그는 “제가 웬만하면 누구에게도 이런 얘기를 안 하는 편이지만…”라며 주저하다가 “우리 어머니한테… 김정희 여사님으로… 빨리 쾌차하시라고…”라고 부탁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현재 서장훈의 모친은 병상에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임영웅은 김정희 여사님에게 직접 뵙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김정희 여사님! 얼른 쾌차하셔서 꼭 제 콘서트장에 직접 모시고 싶다. 얼른 쾌차하셔서 콘서트장에서 장훈이 형과 함께 뵙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임영웅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인사를 드렸으며, 패널들도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서장훈은 이전에도 다른 방송에서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2021 SBS 연예대상’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강압적으로 기도합니다. 어머님의 빠른 회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