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것같아..” 이동건, 사주보던 무속인의 언급에 모든이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해..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이 신년운을 봐준 무속인의 예측에 감동을 토로했습니다.

이동건은 무속인에게서 받은 물점에 대해 “슬픔이 많이 느껴진다”며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무속인은 이동건의 팔자가 외롭다고 판단하면서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잃었다. 죄 지은 게 없는데 죄 지은 사람처럼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무속인은 이동건의 올해 운을 예측하며 “6~7월에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악역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재혼운에 대해서는 “쉰 살을 넘어서 결혼운이 온다”고 언급하며, 결혼 상대로는 사업가 여성을 추천했습니다. 다만 “연예인을 만나면 네, 다섯 번 이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동건은 자신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도 전하면서 무속인에게 “우연히 관상을 봤는데 아들이 보인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속인은 “아들이 있다. 늦둥이 아들이 보인다. 귀한 아들”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동건은 2017년에 배우 조윤희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12월에는 딸 로아를 안았습니다. 그 후 2020년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