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92회에서 배우 심형탁이 아내 사야와 함께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온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2024 반드시 가야 할 여행지 시리즈’ 2탄으로 진행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2024 주목해야 할 여행지 베스트 3’를 다루었습니다.
최근 녹화된 내용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특별한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에 18세 연하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결혼한 심형탁은 “얼마 전 아내와 2세 기원 여행을 다녀왔다. 경상남도 사천에 2세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고 해서 미신이지만 그곳을 방문해 봤다”고 전하며 2세 계획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더불어 “주변에서 태몽을 많이 해주고 있다. 좋은 기운이 있다는 의미 같다”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심형탁은 김신영에게 “2세 기원 여행 안 가보셨냐. 다들 한 번씩 다녀오는 것 아니냐”라고 물어, 김신영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럭셔리 미식 열차 베트남 꾸이년’, ‘프라이빗 숲속 온천 일본 하코네’,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를 소개하며 베트남, 일본, 팔라우 여행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특히 심형탁은 아내 사야의 고향인 일본이 주제 중 하나로 나오자, 일본 여행의 장점들을 열거하며 일본 여행을 열렬히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후지산이 등장하자 “제가 결혼을 후지산 바로 앞에서 했다”고 전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오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