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로맨스 스캠 피해를 고백하며 그간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김상혁은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작년에 경험한 로맨스 스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내가 귀가 얇다”며 “심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에 온라인에서 주기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던 사람이 나타나 비트코인에 투자하라며 돈을 송금하게 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김상혁은 이 사람과의 소통이 펜팔처럼 시작돼서 그런가 더 꾸준하게 이어지다가 생일을 축하하고 싶다며 비트코인 투자를 권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상혁은 자신의 계좌로 배당금이 들어오는 것을 목격하고 믿음을 갖게 되어 추가로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 결과 2000만원을 손실한 피해를 입은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상혁은 2019년에 결혼한 후 1년여 만에 이혼하고 현재는 여자친구가 없으며 아이를 갖고 싶다는 계획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언급했습니다. 최근 근황에 대해선 바이크 타기, 프라모델 도색, 술 마시기, 운동, 육회집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소개하며 현재의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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