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에 XX결핍까지..” 홍현희,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가 전해지자 모두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의심했다는 내용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5일에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장담하는데 대존잼, 매뚱과 함께한 심야만담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매니저와 함께 성인의 인격과 정신병리학 상태를 확인하는 MMPI 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홍현희는 MMPI 검사를 받아보고 싶다고 했지만, 항목이 540가지라는 점을 우려했습니다.

영상에서 제이쓴은 “끊어서 하면 된다”고 조언하고, 매니저는 “누나 약간 성인 ADHD”라고 폭로했습니다.

홍현희는 “어떻게 알았어?”라며 놀랐고, 제이쓴은 “자기 빼고 다 안다”고 일갈했습니다.

제이쓴은 “내가 뭘 갖다 달라고 했을 때 홍현희는 꺼내서 갖다 주면 끝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꺼내서 제자리에 놓고 갖다 준다”고 꼬집었습니다.

또한 “홍현희가 고쳐야 할 점은 남 탓과 쓸데없는 망상이다. 있지도 않을 걱정을 미리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