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션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근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게시물에는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글과 함께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의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션은 이번 프로젝트가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15호집”이라고 소개하며, 15호 세대는 일제강점기에 순천지역에서 농민 독립운동을 이끌었다가 옥고를 치렀던 독립유공자 박병두 선생의 아들 가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션과 박보검이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벽체를 조립하고 세우는 작업, 벽체 위에 석고보드를 고정하는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현수막을 들고 있는 션과 박보검, 희망의 집짓기 참여자들이 함께 나란히 서 있는 사진도 게시되었습니다. 현수막에는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전에도 션이 지난 22일에 박보검과 함께 집짓기 현장을 소개한 바 있었는데, 두 사람은 손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이 시원하게 담겨 있습니다. 현재 박보검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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