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송이 광대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김송은 “광대수술 후기. 여자는 평생 관리죠”라며 “밥맛 떨어진다고 대놓고 쓰면 바로 차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신마취해서 목소리도 잘 안 나온다. 많이 부었다”며 “선이가 감자란다. 우리 남편도 내 얼굴 보면 빵빵 터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송은 “기관지 삽입을 해서 아직 목이 아프다. 평소 가래가 안 나오는데 가래도 많이 나온다”고 알렸습니다. 그녀는 “안 하는 것보다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서 (했다)며 “꼴이 말이 아니다. 매일 죽 먹고, 가글도 소독약으로 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송은 “아직 목소리는 잘 안 나오고 땡기미해놔서 많이 불편하다. 빨리 일주일, 한달이 지났으면 좋겠다”며 “빵빵한 풍선 같다. 이러고 돌아다녔다. 숨길 필요가 있나. 제 만족이다. 빨리 가라앉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광대수술 후 얼굴이 부어있는 김송의 모습이 담겨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하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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