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반가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전혜진은 사진에서 담담한 표정으로 신발 끈을 다시 묶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무표정하면서도 여러 생각이 녹아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근황 사진이 아닌 예전 프로필 촬영 시의 사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로부터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이선균 배우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전혜진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며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조력을 주었습니다. 그 후 장례식에서도 아이들을 이끌고 앞장서며 감정을 억누르며 이선균 배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면서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전혜진은 지금도 감정의 기복이 큰 상황에서도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근황을 보고 반가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신발 끈을 다시 묶는 모습은 전혜진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상징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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