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한영 부부 사이에서 발생한 갈등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이사를 앞두고 예민한 상태에 있는 박군과 한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두 사람은 갈등을 겪으며 서로에게 신경전을 벌이게 됩니다. 특히, 박군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한영의 발언에 반발하고 언성을 높이게 됩니다. 이로써 스페셜 MC인 윤상도 놀라운 변화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영 역시 박군의 돌발 행동에 맞서 긴장하며 갈등을 더욱 격화시킵니다. 지켜보던 MC들도 두 사람의 갈등을 주목하며 긴장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회에서는 박군과 한영 부부가 마련한 자택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그들의 자택은 넓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박군과 한영 부부의 표정은 어둡고 의문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사람은 자택의 설계부터 가구 배치, 작은 소품에 이르기까지 의견 충돌을 겪으며 큰 갈등을 벌이게 됩니다. 한영은 박군에게 집을 나가라고 말하며 감정을 폭발시키고, 박군도 자신의 주장을 고수하며 격렬한 대립을 이어갑니다. 앞서 박군과 한영 부부는 집의 명의를 두고 오랜 논쟁을 벌인 바 있습니다. 박군이 갑자기 나타난 발언에는 한영이 당황하며 MC들도 놀라게 됩니다. 한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박군은 고집을 부리며 결국 한영은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고 울게 됩니다. 박군이 언급한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스페셜 MC 윤상도 이야기를 통해 부부 간 대화에서 ‘필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박군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결혼 22년 차인 윤상이 부부 간 대화법을 추천하며 이야기하는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회에서는 박군과 한영 부부의 갈등과 변화, 그리고 윤상의 부부 대화법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9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