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게 될줄 알았어..”김광규,❤️신효범에대한 ‘진심’ 공개고백하자 모두가 응원한 이유

배우 김광규가 가수 신효범에게 점점 반하는 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에서, 박진영은 골든걸스 멤버들에게 두 번째 신곡 ‘더 모먼트(THE MOMENT)’를 발표하기 위한 장소로 김광규, 서문탁, 최용준을 초대했습니다.

이어 김광규는 자신과 가수 신효범이 서로 친분이 깊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김광규는 “신효범 누나하고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만났고… 거기서 효범 누나가 좀 과하게… 저를 때리거나(?) 엎어치기 하거나(?) 몸싸움을 하면서(?), 많이 맞으면서(?) 정이 들어가지고”라며 신효범과의 친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또한 “효범 누나가 사실 체력이 제일 안 좋다. 네 분 중에. 근데 골든걸스를 해내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랐다. 너무 잘하셔가지고, 점점 제가 반하고 있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해 현장을 화답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기립박수와 함께 현장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습니다. ‘골든걸스’는 이어 신곡 ‘더 모먼트’를 성공적으로 무대에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지도 아래 5세대 걸그룹으로 컴백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인 요소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