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의 지수와 닮은 외모의 대만 출신 여성 정치인이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서천청은 최근 외신 보도를 통해 대만에서 그녀의 존재감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서천청은 198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34세입니다. 현재 그녀는 대만 신주시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배우와 모델로서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천청은 대학 졸업 이후 TV 광고와 드라마, 영화에서도 눈에 띄는 외모로 활동하며 2017년 중국 영화 ‘아지우’와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도심탈출’에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서천청은 정치계로 입문하며 인민당의 보좌관 및 대변인 역할을 맡기도 하고, 최근 6월부터는 신주시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서천청은 어떤 질문에 대해 불친절한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져 사과의 뜻을 표하며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도 서천청의 팬들은 그녀의 연예 활동 복귀를 소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