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윤유선이 산다라박과의 인연을 밝혔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 2회 촬영에서 윤유선은 MC 산다라박의 질문에 “당연히 기억한다”고 답했습니다. 윤유선은 과거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산다라박의 엄마 역할을 맡아 산다라박을 칭찬하며 그녀를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산다라박은 “기억해줘서 영광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허경환은 산다라박이 2NE1 데뷔했을 때를 물어봤고, 윤유선은 “알았다. ‘우리 딸이다’ 했다. 엄청 자랑스러웠다”고 답해 산다라박을 감동시켰습니다.
윤유선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귀촌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그는 “귀촌 하고 싶다. 너무 나이 들어서 하면 힘들다 하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귀촌 생활을 경험한 후에는 “노동 체질이다. 몸 쓰는 것을 좋아한다. 노동의 쾌감이 있다. 귀촌을 꿈꾸면 힘들 것 같은데 작게 농사짓고 싶었다. 직접 해 보니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한편, 윤유선과 허경환이 등장하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11월 8일(수) 밤 8시 SBS FiL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