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에 합류했다.
안테나 측은 11월 1일,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서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풀 서포트할 예정이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하여 ‘다모’, ‘불새’, ‘이산’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스크린에서도 성공을 거두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연기 활동 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서진은 tvN의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나영석 프로듀서의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방송되는 ‘이서진의 뉴욕뉴욕2’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안테나에는 이서진과 함께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예능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서진과 이효리의 과거 열애설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가 더 진전됐다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효리의 가족과도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서진은 현재 연기와 예능 활동을 병행하고, 대형 드라마 ‘스피드’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멜로드라마 ‘프린즈’에서도 활약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효리는 광고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솔로 앨범 2집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