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 출연자 상철과 ‘돌싱글즈4’ 미국 편 출연자 하림이 라이브 방송을 개최합니다.
4일, 하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애틀에서 현실 연애 프로그램에 참가한 두 사람이 그저 재미로 만나 보기로 했어요!”라며 “12월 6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시애틀 시간에 라이브 스트림에 참여하세요!”라고 공지했습니다.
상철 역시 “시애틀에서 리얼리티 데이팅 쇼에 나간 두 사람이 재미로 만납니다”라며 방송을 예고했습니다.
두 사람은 시애틀 거주자로서, 돌싱 특집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 이날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철은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독특한 캐릭터로 화제가 되었으나, 방송 종영 후 논란에 휩싸여 법적 대응을 했습니다. 지난 21일, “16기 영숙·영철, ‘돌싱글즈’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명목으로 고소하려 한다”라고 밝힌 후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현실 동거 후 최종 커플이 됐으나, 이후 결별했으며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림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셋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