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의 단독 콘서트에 임윤아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준호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이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준호와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췄던 임윤아를 비롯해 배우 안세하, 김재원, 김가은, 고원희 등이 참석했습니다.
드라마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었습니다.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3.8%(전국,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매회 이준호와 임윤아의 달달한 스킨십이 등장해서인지, 임윤아와 이준호는 지난해 7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이준호, 임윤아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을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MBC ‘가요대제전’에서 함께 ‘세뇨리따’ 무대를 꾸미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소녀시대와 2PM으로 활동하며 15년 우정을 이어온 임윤아와 이준호의 우정에 많은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