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반가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건강 이상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박봄은 “초록이랑 박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봄은 초록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언더라인 화장이 파격적인 가운데, 부기 때문에 건강하기만을 바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봄은 2021년 체중을 11kg 감량해 화제였지만, 요요로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 측은 ‘활동기간이 아니라 그렇다’라고 건강 이상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09년 2NE1으로 데뷔해 2016년까지 팀 활동을 한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