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도 진작 손절했다” 쇼호스트 정윤정 소름돋는 만행이 재조명되자 모두가 분노했다.

쇼 호스트인 정윤정이 복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방송 중에 비속어를 사용한 후에 관련된 논란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정윤정은 홈쇼핑계에서도 손절되고 있습니다.

정윤정은 어떤 여행 프로그램 때문에 조기 퇴근을 못하게 되자, “이씨 왜 또 여행이야, ㅅㅂ 나 놀러 가려고 그랬는데”라며 생방송 중에 비속어를 사용했습니다. 이에 놀란 제작진이 정윤정에게 사과와 정정을 요구했으나, 정윤정은 처음에는 반갑지 않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이유로 정윤정은 홈쇼핑계에서 “완판녀”로 불리며 큰 영향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누구도 정윤정에게 뭐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태도가 공중파 프로그램에서도 나타났고, 이를 본 이경규는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윤정은 미혼남과 미혼녀 중 어느 쪽이 더 힘들냐는 토론에 참가미혼남인 심권호를 쳐다보며 얼굴을 찡그렸고 근데 저희가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은 얼굴 피부도 그렇고 머리도 스타일도 그렇고 전체적으로라며 갑자기 토론 주제와 다르게 심권호에 외모를 비하하였습니다. 그러자 심건호는 진심으로 기분 나빠 하였고 다른 남자 출연자들도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럼에도 정윤정은 남자들은 왜 혼자 살면 그렇게 냄새가나요라며 비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메인 MC인 이경규는 정윤정의 발언을 비판하며 토론 주제에 맞게 얘기를 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에 정윤정은 얼굴을 찡그리며 정적이 되었고, 정윤정은 이후 해당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하였고, 홈쇼핑계에서도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윤정은 이런 논란을 인지하지 못했고, 홈쇼핑계에서도 정시의 판매 방송을 대체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뒤, 늦게야 사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팬들이 불매운동을 벌이며 상품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홈쇼핑 업체들도 정윤정과의 연계 방송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정식으로 퇴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