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TV조선의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 동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커플로 등장하며 스튜디오 MC로도 활동할 예정입니다.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강수지는 “김국진 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김국진은 “사랑을 알 듯 말 듯, 기어코 알아낸, 강수지 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부로 소개하지 않았지만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의 생활을 특별한 재미로 느낀다며 “수지 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 살면서 처음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국진이 강수지를 부르는 애칭도 공개되었는데, 이로써 부부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애정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부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 2에서 스튜디오 MC로 활약하며, VCR을 통해 달콤한 결혼생활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연말에 행복한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