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갔다온거였나..” 대세 아나운서 김대호, 동창생이 유출한 사진에 모두가 놀랐다.(+사진)

MBC 솔로동창회 학연 측에서는 15일, MC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아나운서 김대호와 개그우먼 이은지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두 분은 나비 넥타이와 면사포를 활용하여 사랑이 넘치는 커플 포즈를 취해 결혼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으로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촬영 현장에서 이은지는 연애 전문가다운 당당한 포즈와 확신 있는 눈빛으로 촬영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김대호 아나운서는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은지는 김대호를 조심스럽게 만지는 모습에 대해 김대호에게 묻는데, 김대호는 “마음대로 만져도 된다”고 답하여 모두를 웃음 터뜨리게 했습니다.

새로운 신부(?) 이은지는 긴장한 김대호를 재치와 행복한 에너지로 여유롭게 이끌었습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전에 연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이 있어, 이번 촬영이 특별하게 설렜다고 전했습니다.

‘학연’은 동창회에서 사랑의 인연을 찾는 일반인 출연자들과 그들의 커플 성사를 예측하는 MC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사이다 입담을 가진 연애 전문가 이은지와 운명의 사랑을 찾는 불혹의 자유인 김대호가 참여합니다. 5인 5색의 학연주접단(학주단)은 동창들의 사랑을 응원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12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