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조용한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최근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했습니다.
선수들은 임영웅이 선물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전국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임영웅의 선행은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습니다.
임영웅과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의 훈훈한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임영웅은 부산뇌병변축구대표팀 선수들에게 최고급 축구화를 선물해 응원한 바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 부산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에게 장애인 축구에 힘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지난 3월 축구화를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메시지로 응원을 시작했고, 트레이닝복 선물을 통해 두 번째 응원을 전했습니다.
‘히어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미담을 남긴 임영웅. 파고 또 파도 나오는 임영웅의 미담은 또 무엇일지
선행으로 또 하나의 미담을 남긴 임영웅. 이렇게 인품까지 갖췄으니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가수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