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으로 지목된 배우 강경준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불륜상대로 지목된 여성 A씨 역시 회사와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현재 함께 근무하고 있는 분양대행업체와 연락이 닿지 않고, 해당 업체로부터 해고 통지서가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불륜 의혹이 보도된 3일 이후 회사 출근을 하지 않았으며, 현재 해고 절차가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강경준 역시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이후 별다른 해명 없이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사실상 잠적한 상태입니다. A씨와 강경준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경준은 해당 분양대행업체에서 비정규 직원으로 근무하며 부동산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분양대행업체는 양 측에게 불륜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양 측은 “오해가 있다”는 입장만을 밝히고 있으며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에도 상간남으로 지목되어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연예 활동에도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