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여자 출연진 김규리가 논란이 된 무례한 발언에 대해 다뤄졌습니다.
지난 9일, 넷플릭스의 ‘솔로지옥3’은 마지막 회차인 10, 11회를 공개했습니다. 김규리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최민우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불쾌함을 표현하면서 “나는 니가 날 두고 저울질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별로다. 시은이 쪽으로 기울어질거면 가”라고 말했습니다. 최민우는 해명하였지만, 김규리는 여전히 불만을 표현하며 민우를 혼냈습니다.
이후 김규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저는 그런 사람(최민우)은 솔직히 줘도 안 가질 거 같다. 시은이한테 미안하지만 시은이가 잘 만나 줬음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패널인 규현과 덱스가 김규리의 발언에 대한 의아함을 표현하며 “저렇게 고자세로 이야기할 건 아니라고 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덱스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듯한 그런 행동은 본인의 밑천을 드러내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김규리는 최종적으로 최민우가 아닌 박민규를 선택하여 최종 커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