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홍콩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2024 프리폴 컬렉션에 참석하여 패션쇼의 무대를 빛냈습니다.
빅토리아 독사이드에서 개최된 이번 패션쇼에서 송중기는 앰버서더로 참석하면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관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송중기는 인터뷰에서 “여기는 보시다시피 홍콩이다. 2024 루이비통 콜렉션에 와있다. 2시간 뒤에 본격적인 쇼가 시작된다”며 “저는 오늘 올화이트 착장으로 한번 입어봤는데 어떠신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전 너무 마음에 들고 쇼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패션쇼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송중기는 이번 행사에서 특이한 디자인의 통 넓은 반바지 팬츠를 선택하였는데, 이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치마를 입은 것은 아닌가”라는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송중기는 이 스타일을 소화하며 개인적으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서 송중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홍콩 스타 주윤발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두 남성의 훈훈한 만남을 전했습니다. 한국과 홍콩의 톱 남성 배우들이 화이트 착장으로 만난 이 순간은 관전자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송중기와 주윤발은 이전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경험이 있어 함께 찍은 사진이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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