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코 수술과 관련된 오해를 해소하고, 팬들에게 감사하고 애정을 전하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한소희는 지난 30일 ‘고독한 한소희방’에 등장하여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녀는 팬미팅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팬미팅은 제가 연기로 여러분들에게 신뢰를 쌓고 배우라는 타이틀을 스스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때 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외모나 인기만으로는 팬미팅을 진행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소희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경성크리처’에 대한 언급도 했습니다. 이 작품에서 외모를 포기하고 열심히 연기한 노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에게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부탁했습니다.
한소희는 블로그를 통해 비염 수술을 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로 인한 코 부기에 대한 걱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성형 수술이 아닌 비염 수술을 한 것이며, 코가 휘어져 호흡에 불편함을 겪어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소희는 팬들에게 애틋한 사랑을 전하며 “팬이라는 게 어떤 건가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을 때, 저는 당연하지 않다고 본다”며 “우리 마냥 행복하진 않아도 좋은 건 보고 싫은 건 조금만 보고 살자”라고 전하면서, 팬들과의 소중한 약속을 다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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