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우 최현욱이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여성과 함께 흡연하며 꽁초를 길에 무단 투척한 모습이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에 공개되었으며, 해당 지역이 흡연구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길에서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현욱은 영상에서 여성과 함께 차 안에서 흡연하고, 여성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꽁초를 길바닥에 투척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해당 행동을 비난하며, “흡연구역이 아닌 길에서 흡연 및 꽁초 투척은 경범죄”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현욱의 이른바 ‘헌팅포차’와 클럽 다니는 소문, 유아인과 관련된 사건 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현욱은 현재 tvN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이찬 역을 맡아 활약 중이며,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유아인, 장기용 닮은꼴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이미지와 평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