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의 아내 장신영이 상간남 피소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장신영은 현재 매우 어려워하고 있으며, 혼자서 애쓰며 뭔가를 찾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관계자는 장신영이 가족에 대한 애정이 크다면서도 두 사람 간의 일을 공개하면서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되기를 피하고자 하는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받았으며, 소속사는 이에 대해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스포츠조선이 A씨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상황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한 뒤 2018년 결혼한 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두 아들을 둔 부모로,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육아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장신영은 소셜 미디어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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