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4억 버는데 돌연 은퇴, 왜?” 이병헌 협박녀 다희의 ‘진짜 은퇴이유’가 폭로되자 모두가 경악..

글램 출신 아프리카TV BJ 김시원(다희)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시원은 자신의 아프리카TV ‘김시원해요’ 공지 게시판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손편지를 게재하며 “어떠한 이유들이 겹치고 겹치다 보니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서 제가 좀 많이 지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글이 마지막 편지이자 마지막 공지일 것 같다. 그냥 모두에게 고마웠던 마음만 전하고 이젠 떠나고 싶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과거에는 배우 이병헌을 협박하며 논란이 된 바 있는 김시원은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어 여론에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중 일부는 김시원이 아프리카TV에서 상당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은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약 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김시원은 “(은퇴 이유는) 영원히 설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