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연말과 연초 극장 관객을 만납니다.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신민아는 시골 백반집 사장으로 변신합니다. 영화 ‘3일의 휴가’에서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 역을 맡았습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로, 김해숙과 신민아의 특별한 모녀 케미가 연말 극장가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로코퀸의 매력을 발휘하며 대체불가한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환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엄마 역할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습니다.
영화 ‘디바’에서 한층 더 성장한 신민아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전작이 흥행 실패로 돌아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3일의 휴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민아가 새로운 측면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3일의 휴가’는 12월 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한편, 김우빈은 신민아의 배턴을 이어받아 2024년 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 2부에서 활약할 계획입니다. ‘외계+인’ 2부는 김우빈, 류준열, 김태리, 이하늬, 염정아, 조우진 등의 뛰어난 배우들이 참여하며,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해 여름 개봉된 ‘외계+인’ 1부는 흥행 실패로 돌아갔지만, 2부는 제작비가 더 들어가고 더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습니다. 김우빈은 복귀 후 ‘외계+인’ 시리즈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영화의 성공 여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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