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빵에서 살아 있는 벌레가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게시되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을 게시한 A씨는 빵을 뜯어보니 살아있는 벌레가 나왔다고 주장하며, 빵 봉지의 뜯긴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일부는 이 사건을 의심하며 “저렇게 큰 벌레가 빵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영상이 조작된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빵 제조 과정에서 위생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닐까”, “빵 회사는 이 사건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빵 제조업체 관계자는 “빵은 180도 고온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살아 있는 벌레가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이 사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