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교통사고 안전 점퍼’ 가격논란에, “내가 돈때문에 팔겠냐”고 반박 (+점퍼가격)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한문철 TV’ 운영자인 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람막이 점퍼를 판매하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변호사는 해당 제품을 ‘반광점퍼’라고 소개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안전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바람막이는 가격이 12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여성 85부터 남성 110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한 변호사는 이 제품을 홍보하면서 밤에 조깅, 라이딩, 야간 작업, 시골길 걷기 등 다양한 활동 시 착용하면 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양쪽으로 갈렸습니다. 일부는 가격이 너무 높다며 비판하고 있으며, 가격이 중앙선을 넘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다른 일부는 한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며, 가격은 개인의 판단에 따른다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 변호사는 이에 대한 비판에 직접 응답하기 위해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며, 검은 옷을 입은 경우와 반광 점퍼를 입은 경우의 차이를 시연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제품을 판매하여 큰 이익을 얻으려는 것이 아니라, 안전을 강조하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는 의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