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모”너무 여자를 좋아해 만나기만 하면 ‘임X, 낙X’ 그래서 돈을 빼뒀다”모든 사생할 까발리며 큰아들 변호하자 모두가 할말을 잃었다.

박수홍의 아버지(84)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의 친형의 재산을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은 박수홍의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재판 중에 나왔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에서 열린 박수홍의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 8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과 가족 간 불화에 대해 이야기하며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했습니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과거 집 청소와 관리를 도맡아왔다고 주장하며 집에서 발생한 불화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가족 간의 갈등으로” 내가 30년 동안 수홍이 집의 청소랑 관리를 했는데 집을 청소하러 가니깐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더라. 여자하고 잔 뒤에 (남겨둔) 콘돔까지 다 치워 줬는데 말도 없이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래서 화가 나서 소화기로 문을 내려친 적이 있다” 집에서 사용하는 비밀번호가 변경되는 상황이 발생하며 집의 문을 치는 등의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박수홍의 아버지는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의 재산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김다예가 박수홍의 돈을 가로채려고 하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불화 상황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표현했습니다.

박수홍의 아버지는 또한 박수홍이 여러 여성과 관련이 있음을 언급하며 박수홍의 여성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박수홍이 여성들에게 선물이나 차량을 제공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박수홍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아는 것만 6명이다. 아기가 생겨서 형과 형수에게 처리해 달라고 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박수홍의 아버지는 현금거래 내역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박수홍이 여성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현금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과거 2011년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면서 회사 자금과 개인 자금 등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 중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수홍의 친형은 구속기한이 만료되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