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결별했으며, 다시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습니다.
이에 대한 소식은 한 연예 관계자를 통해 전해졌으며, 양 측 소속사도 결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특히 블랙핑크 지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열애설에는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었지만, 2년 뒤 안보현과의 열애설은 빠르고 쿨하게 인정한 첫 번째 공개적인 연애였습니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과 각자의 일에 더 집중하고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제안을 검토 중이고, 안보현은 12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며 ‘2시의 데이트’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