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무용 초엘리트 코스 밟는다” 예원학교 장학생 -> 선화예고 합격(+사진)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에 합격했습니다.

27일,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민서야 너무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합격증서를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은 민서양의 선화예고 합격증서를 보여주며, 현재 예원학교에서 한국무용을 공부 중인 민서양이 선화예고 2024학년도 신입학전형에 합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민서양은 어릴 적부터 한국무용을 배워왔으며, 2020년에는 창작 무용극 ‘놋(N.O.T)’ 공연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에는 예원학교에 입학하였고, 지난 3월에는 장학 증서를 받아와서 “미술, 무용, 음악 등에서 전교 학생 중 12명에게만 주는 장학증서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학년 1, 2학기와 2학년 1, 2학기에서도 받아왔다”고 자랑하며 부모님에게 기뻤던 순간을 공개했습니다.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2008년에 결혼하고 민서양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