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에 친자 아닌 아들있다”더니 결국.. 돌싱 이동건, 충격근황 공개되자 모두가 놀랐고 말았다.

배우 이동건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고백했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의 일상이 공개됩니다.

이날 이동건의 어머니는 혼자 사는 아들을 위해 반찬을 만들어 이동건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청소하기 시작한 어머니의 모습에 이동건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폭풍 청소를 이어가던 이동건의 어머니는 청소 도중 나온 충격적인 물체를 발견하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집안 점검이 끝난 후, 이동건의 어머니는 “술 자주, 많이 마시지 말고 항상 건강해야 한다”며 아들에게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엄마 덕에 밥은 잘 챙겨 먹었다”라는 이동건의 대답에 어머니는 아들의 이혼 직후 시간 날 때마다 이동건을 일부러 집으로 불렀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동건은 지난 2020년 5월 배우 조윤희와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동건은 “관상을 봤는데 얼굴에 아들이 있다더라. 그런데 내 아이는 아닐 수 있다고 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이에 이동건의 어머니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라며 조심스럽게 아들의 교제 여부를 물어봤다고.

또한 이동건은 그간 ‘연예계 의자왕’이라는 루머에 대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동건은 본인 역시 그 소문에 대해 알고 있음을 밝히며, 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아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로아때문에 연예계 의자왕 소리 듣는게 미안해서 연애는 깨끗이 포기한 상황이라며, 딸에대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