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년째 열애중..” 이정재❤️임세령, 드디어 깜짝 놀랄 소식 전하자 모두가 환호했다.

배우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대상그룹의 임세령 부회장이 미국 라크마(LACMA) 갈라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현재 9년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화와 문화 행사에서 함께 참석하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개최된 ‘2023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후원 아래 진행되는 영화 프로그램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 행사로, 유명 인사들이 참석합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구찌의 블랙룩으로 시크하게 차려입었습니다. 이정재는 흰 셔츠에 블랙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로 세련된 신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임세령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와 클러치 백으로 세련된 패션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1월 1일에 연인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편안한 데이트와 다정한 모습으로 다양한 영화제, 상 시상식, 그리고 LACMA 갈라 등에서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 라크마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구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와 구찌 회장 겸 CEO 장-프랑수와 팔루스가 공동 의장을 맡았으며, 비주얼 아티스트 주디 바카와 영화감독 및 제작자 데이비드 핀처가 이날 수상하였습니다. 이 행사에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뿐만 아니라 한국의 여러 셀러브리티와 스타들도 참석하여 빛을 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