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연루 후 결국..” 다둥이 아빠 임창정, 서하얀과 재혼 7년만에 내린 결정에 모두가 놀랐다.

가수 임창정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가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1일 가요계에 따르면 미미로즈는 최근에 임창정이 설립한 기획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를 떠났으며, 신생 기획사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데뷔한 지 1년여만의 결정입니다.

미미로즈는 ‘임창정표 걸그룹’으로 알려져 데뷔 초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임창정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연루되면서 그룹의 활동에도 영향이 미쳤습니다.

이에 임창정은 이제는 더 이상 미미로즈의 활동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미로즈가 이적한 소속사에는 그 동안 미미로즈를 지원해 온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인력도 함께 이적했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