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살림중이라니..애들은 누가?” 장윤정🖤도경완부부, 충격근황에 모두가 깜짝놀랐다

장윤정이 최근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며 두 집에서 살림을 즐기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오늘은 콘서트 전날 아침부터 콘서트 리허설이라 출발한다”며 “집에 아무도 없어서 외로운 출발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녀는 출장가방을 공개하면서 바상약, 마스크팩, 세안용품 등을 살뜰하게 챙겼습니다.

대구의 숙소에 도착한 장윤정은 안마의자까지 구비된 고급한 숙소를 소개하며 “1년에 두~세 번이면 꼭 오는 호텔, 그냥 집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먹방을 펼치며 “먹고 싶은 걸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윤정은 식사 중 남편 도경완에게 전화를 걸어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바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장윤정은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팬들과 나누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2013년 결혼하여 아들 도연우와 딸 도하영을 둔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