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설’ 입증되나..” 유재석, 강남 ‘이곳’ 매입하며 ‘현금완납’ 했다는 사실 알려지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해..

방송인 유재석이 116억원 상당의 논현동 토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토지의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합니다. 토지 평당 가격은 1억2839만원에 달합니다.

이 토지에는 원래 5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으나, 최근에 이 건물을 허물고 신축을 위해 나대지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토지 근처에는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의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엔터테인먼트와 스타트업 등의 사무실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유재석의 토지 매입과 안테나의 사업과의 연관성이 의심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작년 6월 30억원을 투자하여 안테나 지분의 20.7%를 인수하여 3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또한 주목받는 점은 유재석이 해당 토지를 116억원 상당으로 전액 현금으로 구입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