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연예인판 ‘환승연애’ 출연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현이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혜진과의 연결고리를 언급하자, 전현무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연예인판 ‘환승연애’ 출연이 가능하다”고 밝혔고, 한혜진 역시 자신의 유튜브 출연과 연결돼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어”라고 바람을 표했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현재 OTT 티빙의 프로그램 ‘환승연애’에 대한 기획이나 연예인판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한 언급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환승연애’는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과거 연애를 돌아보고 새로운 인연을 찾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2018년에는 열애를 인정하고 2019년에는 결별한 사이입니다.